양평 고속도로 전면백지화 독단적 결정 배경

서울 양평 고속도로의 전면백지화 결정으로 연일 잡음이 많이 들립니다. 원희룡장관은 왜 그러한 결정을 했는지 그 배경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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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장관이 독단적으로 할 일인가?

왜 그렇게 결정했느냐 질문을 많이 듣는다고 합니다. 처음에 김두관 의원인가가 상임위에서 질문지를 보내왔다고 합니다. 그래서 실무자들에게 물어보니, 양평 지역사회에서 인터체인지를 양평군내에 꼭 있어야 한다고 해서

2008년부터 계속 거론돼 왔던 안을 이번에 환경영향평가를 하면서 양평 강하면도 좋겠다는 의견을 반영하여 노선을 3개를 제시해서 주민들의 의견을 들어보자라고 발표한 것뿐인데 이 사안을 예전에 자기네가 주장할 때 얘기는 쏙 빼고 김건희에 대한 특혜 안이라고 몰고 가는 겁니다.

이걸 김건희 여사 땅이 있는 줄 알았냐고 그러니까 우리 실무진들이 이해할 수 없는 겁니다. 우리 직원들도 본인의 직을 걸고 다 책임지겠다는 겁니다.

이게 민주당도 추진하던 거다라는 것부터 시작해서 모든 팩트와 그동안 우리 김건희 여사에 대해서 몰고 갔던 가짜뉴스 선동에 대한 모든 해명과 이에 대한 깔끔한 해수와 책임지는 사과가 있다면 저희가 그때도 고집을 필요는 없겠죠.

대선공약인데 대통령은 뭐라 하는가?

제가 공약을 만든 정책본부장이기도 했고요. 여기에 대해서는 지금 우리 대통령에게 흠집을 내기 위해서 여사님을 계속 물고 들어가는 민주당의 날파리 선동 프레임 아닙니까? 그러면 이 점에 대해서는 장관은 정치적 책임까지도 지는 것입니다.

만약에 이 점에 대해서 책임을 묻는다면 저는 어떤 인사권의 책임까지도 저는 다 각오를 하고 제가 고뇌 끝에 결단을 내린 겁니다.

대통령은 아직 아무런 연락이 없다고 합니다. 지켜보는 중일 거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앞으로의 방향은?

이재명 대표가 민주당이 나서서 지금 가짜뉴스 선동을 했기 때문에 저랑 1: 1 토론을 하든지 해서 많은 의혹과 지금까지의 프레임 선동에 대한 책임을 분명히 깔끔하게 해소한 후에 진행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책임지는 사과가 있다면 그때는 고집을 피울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어떻게 우리가 지역의 일치된 의견을 무시할 수 있겠습니까? 누가 집권당이냐 그 차이뿐입니다.

김건희 여사 일가의 땅이 바뀐 종착지 일근 인근에 워낙 많기 때문에 아마 이런 의혹들이 제기된 것 같은데 어제 kbs 보도에 의하면 29필지가 9필지로 발견이 됐다고 합니다. 어제 민주당은 12필지 얘기했어요. 축구장 3개 그런데 축구장 5개다.
또 이렇게 이야기가 나오면서 너무 많다 보니까 의혹 제기는 나올 수 있는 상황이 아닌가 이런 생각도 드는데요.

김건희 여사 우리 임기 내에는 양평 어디를 가도 민주당이 이런 가짜 프레임 공세를 안 하겠다. 그리고 그동안에 대해서 깔끔히 사과하고 앞으로 재발 방지를 약속하지 않는 한 이것은 가봐야 어차피 함정에 들어간 민주당의 괴담 선동 장사에 끌려다닐 뿐이다.

그동안에 대해서 깔끔히 사과하고 앞으로 재발 방지를 약속하지 않는 한 이것은 가봐야 어차피 함정에 들어간 민주당의 괴담 선동 장사에 끌려다닐 뿐이다. 이제는 그런 거 안 통한다.

결론적으로, 앞으로는 절대 못하게 하겠다라 말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