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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 여행 날씨 비행시간

연휴가 다가오면 어느 곳에서 좋은 시간을 보낼까 고민하게 됩니다. 세계 3대 석양과 휴양으로 유명한 코타키나발루 역시 한국인들에게 인기가 많은 휴향도시 중에 하루입니다. 코타키나발루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코타키나발루

코타키나발루

 

도시라는 의미인 코타와 동남아에서 가장 높은 산인 키나발루를 합쳐 코타키나발루입니다. 백수산보다 1.5배 정도 높다고 합니다. 비자는 90일 무비자입니다. 코타키나발루는 말레이시아에서도 2~3번째로 큰 대도시로 우리로 말하면 부산쯤에 해당한다. 고무, 목재, 천연가스 등 자원이 풍부하고 기름이 펑펑 나오는 산유국이다.

 

기후 1년 내내 25~35도 유지하며 5월에서 12월이 우기지만 스콜성으로 금방 지나갑니다. 태풍이 지나가지 않는 것은 큰 장점입니다.(가까운 괌은 태풍피해가 큽니다)

 

상대적으로 강수일이 적은 1월부터 4월까지는 여행이 수월하며,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의 기후는 연중 무덥고 습도가 높으며, 연평균 기온은 섭씨 21~32도, 평균 습도는 63~80%로 연중 여름이며, 건기에도 소나기가 자주 내릴 수 있고, 장마철에도 스콜 소나기가 많이 오는 편이며, 상대적으로 강수일이 적은 1월과 4월에는 이동이 수월합니다.

 

코타키나발루

 

 

항공 대한항공을 비롯해 저비용항공사들이 다수 운행하고 비행시간은 5시간입니다. 항공권은 최저 20만 원 초반부터 80만 원가량으로 다양합니다.

 

코타키나발루

 

 

치안이 좋고 친절하기 때문에 자유여행을 권할 만하다. 섬투어나 원거리 여행은 제셀톤 선착장에서 출발하기 때문에 호텔은 이곳과 가까운 곳에서 구하면 편하다. 5박이 적당하며 3박 4일은 저가호텔에서 투어를 다니고 2박 3일 정도는 바닷가 호텔이나 리조트에서 호캉스를 즐기는 것이 좋다.

 

 

 

시티투어, 반딧불투어, 섬투어

코타키나발루

 

시티투어는 도보로 가능한 시그너 힐 전망대, 액킨슨 시계탑 등이 있고 블루모스크, 구 사바주청사 등은 그랩택시를 이용하면 편하게 다닐 수 있다. 원거리인 키나발루 산이나 반딧불투어, 섬투어는 klook, 마이리얼트립, 와그 등 데이투어를 이용해도 되고 제셀톤의 여행사에서 예약하면 된다.

 

 

 

 

석양명소 탄중아루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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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의 석양은 그리스 산토리니, 남태평양 피지와 더불어 세계 3대 석양으로 손꼽힌다. 한국에서는 1년에 한 번 볼까 말까 하는 오메가 모양의 해넘이는 대자연 퍼포먼스의 서막에 불과하다. 바다는 둥그런 해를 꿀꺽 삼키더니 세상을 온통 붉게 물들게 만든다.

 

여러 곳에서 노을을 만날 수 있지만 최고의 포인트는 탄중아루 비치다. 야자수를 배경 삼아 시시각각 변하는 하늘색은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천국의 하늘은 바로 이곳이 아닐까 싶다. 시내 워터프런트 노천카페에서 생맥주를 마시며 노을을 감상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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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야 할 것, 사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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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는 한국의 60% 정도, 해산물, 과일을 원 없이 먹어야 후회하지 않는다. kk몰에 가면 한국인이 살만한 것들을 따로 진열하고 있으며 한국어 가능 현지인이 상품 소개하고 있다. 믹스커피, 코코넛커피, 카야잼, 멸치스낵, 고산지대 사바티 등을 구입할 만하다.

 

식사는 참치, 다금바리, 왕새우, 게, 바닷가재 등 해산물을 파는 시푸드 레스토랑을 이용하면 실망하지 않는다. 현지인의 영양식인 바쿠테도 권할 만하다. 삼겹살, 갈비, 족발 등을 버섯이나 한약재를 넣고 끓여 진한 국물 맛이 일품이다.

 

 

코타키나발루 명소 top5

1. 리카스 모스크(블루모스크)

마치 물 위에 떠 있는 듯한 아름다운 모스크입니다. 건물이 너무 예뻐서 꼭 사진 찍어야 할 명소이기도 합니다. 여성은 말레이시아 전통복장 히잡을 착용해야 합니다. 한화로 몇천 원이면 입장료와 복장을 빌릴 수 있습니다.

코타키나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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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사바 박물관

사바의 역사와 문화, 종교, 과학, 자연 등 사바 주의 모든 것을 전시하고 있는 박물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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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제셀턴포인트

19세기말 말레이시아를 식민지로 만들기 위해 영국군이 최초로 상륙한 곳으로, 현재에는 해상 액티비티를 예약하고 즐길 수 있는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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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시그널 힐 전망대

코타키나발루 시내와 멀리 툰쿠 압둘 라만 해양국립공원까지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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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키나발루 산

저지대부터 고지대까지 다양한 기후와 4,500종이 넘는 동식물군이 서식하는 곳으로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높은 산입니다.

 

코타키나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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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사바 주립 모스크, 앳킨슨 시계탑, 사바 주 청사, 웰컴 시푸드 레스토랑, 마누칸 섬등이 있습니다.

 

 

 

여행준비물

만료되지 않은 여권

링깃환전

멀티어댑터

와이파이 도시락

보조배터리

숙소 및 항공

개인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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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코스 일정추천

후쿠오카 같은 경우 대부분 여행객들이 2박 3일 ~ 3박 4일 일정의 여행을 많이 다녀옵니다. 아래의 일정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오감만족코스 5곳 / 7시간

록 카위 야생공원 -> 올드타운 화이트커피 -> 그릴피시 레스토랑 ->자리자리온천 -> 리카스 공원

 

 

 

 

 

서부코스 5곳 / 14시간

켈리베이투어 -> 탄중리팟 해변 -> 시그널 힐 전망대 -> 워터프런트 -> 워터프런트 수산야시장 

 

 

 

인생샷 코스 4곳 / 9시간

가야 일요시장 -> 마리마리 민속촌 -> 사바 주 청사 -> 탄중아루 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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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 정보 어떠셨나요?

이리저리 정보를 접하는 것만으로도 여행의 설렘이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다음에도 알찬 내용으로 만나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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