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장마가 빠르게 시작되었습니다. 엘리뇨에 의해서 많은 피해가 예상된다고 하는데요 원희룡 국토부장관은 지난해 침수피해지역을 방문하고 예방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장마 관련주 대장 top 5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장마 관련주 대장주 top 3
폭염, 장마 등 여름 특수 관련주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올여름 기온은 평년보다 높을 확률이 40% 이상이기 때문입니다. 계절성 테마주로서 단기적 관점으로 보는 것이 좋습니다.
장마 관련 대장주 top 3 | ||
인선이엔티 | 코엔텍 | KG ETS |
인선이엔티
1997년에 설립된 이 회사는 건설폐기물과 사업장폐기물의 중간처리, 순환골재 판매, 소각처리, 매립처리 등을 하고 있습니다.
비계구조물 해체부터 건설폐기물 수집·운반·중간처리, 순환골재 생산, 소각·증기판매, 최종처분(매몰) 등 건설폐기물 분야 국내 유일의 폐기물 수집기술과 특허를 보유한 업체입니다.
자회사인 인선모터스를 통해 자동차 해체와 파쇄 재활용 사업을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 회사의 가격 자체가 사실 최고의 투자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사상 최저가 종목으로 볼 수 있습니다. 실적 대비 주가가 과거에 비해 매우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PBR 대역이 더 강합니다. 자산을 비교할 때 주가는 과거의 것입니다.
PBR의 1.1배로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지금 회사는 이익과 자산을 벌고 있습니다. 점점 커지는데도 그 회사의 주가는 매우 낮은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코엔텍
1993년 7월 16일에 설립되었으며, 2004년 6월 18일 현재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어 있습니다.
폐기물산업은 환경서비스업의 일환으로 각종 폐기물, 폐기물 등을 수집·운반·처리하는 산업활동을 말하며, 방사성 폐기물 수집·운반·처리활동을 포함합니다.
회사가 위치한 울산지역은 현대중공업, 현대자동차, SK 등 대형 배출업체가 주축이 돼 입지여건상 경쟁력 확보와 안정적인 판매에 유리합니다.
현대중공업의 지분을 보유했던 회사입니다. 울산지역의 탄탄한 폐기물업체이며 영업이익이 꾸준히 나오는 기업입니다.
2019년도 284억 ,2020년도에 310억,2021년도에 366억, 지난해 484억으로 꾸준하게 영업이익 나오는 폐기물
업체입니다.
KG ETX
2019년 5월에 케이지씨에스에너지(주)를 합병하였고, 2022년 5월 코어엔텍(주)와 물적분할을 함. 쌍용자동차는 2022년 9월 말 계열사로 편입되었습니다.
바이오디젤 공정 부산물(피치), 동물성 유지, 음식물쓰레기 기름(은폐유), 야자 부산물 등 사용하지 않는 자원 원료로 친환경 발전용 연료를 제조, 판매하고 있습니다.
냉연강판 및 각종표면처강판을 주력제품으로 생산·판매하는 KG스틸(주)으로 구성된 철강회사와 그 사업을 영위하는 자회사입니다.
실적을 보면 1분기까지의 지금 영업이익 971억입니다. 시가총액 4,800억 정도인데 기업의 이익을 보면, 작년에 3500억, 올해 3월에도 보면 971억 영업이 나왔으니까 시가총액이 4000억 정도인데 절대적인 저평가 구간입니다.
영업이익이 0.5배 밖에 되지 않습니다. 다만, 4월에 급등이 있었기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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