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는 가파르게 오르는데 수입은 줄거나 변함이 없는 상황들이 있습니다. 그럴 때는 지출을 줄이는 방법을 사용하게 됩니다.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하시는 분들은 연간 76만 원까지 절약할 수 있는 알뜰교통카드를 꼭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알뜰교통카드 신청하기
알뜰교통카드 홈페이지에서 알뜰교통카드 신청을 하셔야 됩니다. 알뜰교통카드 홈페이지에 살펴보면요. 여러 가지의 선택지가 있다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카드 발급 안내에 들어가 주시면요. 신용이냐 체크냐 선불이냐 후불이냐 실물이냐 모바일이냐 여부를 선택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공통적으로 10퍼센트 이상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건 동일합니다.
여기에서 나에게 맞는 카드들을 선택을 하면 됩니다. 선택을 하고 나면은 한 가지 더 하셔야 될 게 있습니다. 알뜰 교통카드는 각 지자체의 예산을 통해서 마일리지를 적립을 해주고 할인 혜택을 주는 것이기 때문에 내가 어디에 살고 있는지 주소지 인증받아야 됩니다.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좀 불편하게 주민등록 등본이 필요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주소지 검증이라고 해서 이름
휴대전화 번호 생년월일을 넣고 휴대전화 인증까지 하고 나면 자동으로 주소지가 확인됩니다. 굳이 서류 발급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주소지 인증까지 하고 나면 카드 연동을 하도록 되어 있어요. 카드 번호 입력해 주시고 연동까지 하시고 나면 일단 우리가 해야 할 일은 1차적으로 끝났습니다.
알뜰교통카드 마일리지 쌓기
알뜰교통카드는 앱이랑 항상 같이 이용을 해 주어야 합니다. 집에서 출발할 때 앱에서 출발 버튼을 누르고 나서 버스 정류장이나 지하철 역까지 이동을 합니다. 그리고 알뜰교통카드로 대중교통을 이용합니다.
도착하는 버스정류장이나 지하철역에서부터 걷거나 혹은 자전거로 목적지까지 이동을 해준 다음에 도착 버튼을 눌러주는 겁니다. 그러면 마일리지가 자동으로 산정이 되는 겁니다.
마일리지는 우리가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위해서 걷거나 자전거로 이동을 한 거리에 비례해서 마일리지를 적립받게 됩니다. 많이 이용하시는 청년층 기준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일리지 얼마나 쌓이나?
이동했을 때 교통 요금이 2천 원 미만이라면 0원의 마일리지를 받을 수 있고, 2천 원에서 3천 원이라면 500원의 마일리지를 그리고 3천 원 이상의 교통비가 지출이 된다면 650원까지 마일리지가 적립이 됩니다.
마일리지는 월에 15회 이상 그리고 최대 60회까지 적립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만약에 저소득층이라면 추가로 마일리지를 적립받을 수 있습니다.
미세먼지 저감조치가 시행이 되는 날이나 혹은 식목일 등등 환경이랑 관련이 있는 날에는 두 배까지 적립이 된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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